22년 7월의 소비(또는 선물) 정산 1. 아더에러 카드지갑 성수 아더에러 쇼룸에서 처음 본 아이 보는 순간 맘에 쏙 들었고, 봄이 지나고 어느 여름 날 마침내, 내 품에 왔다. (오빠 고마워) 바게트 모양이라는데... 그게 맞아? 무튼 쉐잎이 특이해서 맘에 들고 고리 디테일과 수납 공간이 많은 것도 맘에 쏙🤍 2. 코닥 M35 필름카메라 입사 일주년을 맞아 One and only 동기 언니와 선물을 주고 받기로 했다. 카메라 좋아하는 것 같다며 건넨 청량한 민트색의 다회용 필름 카메라📷 꺄-악 무엇보다 요즘 필름이 금값인데 필름까지 들어 있어 행복 두배이구요. 날씨 좋은 야외에서 찍어야지 젊은 날의 한 페이지를 사진으로, 영상으로, 글로 잘 기록해 두어야 겠다고 또 다짐해 해본다. 3. 바이레도 헤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