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 seasons project 56

KREAM(크림) 보관 판매, 쇼룸 판매자 방문접수 후기

크림 보관판매로 덩크 코트퍼플을 시세보다 비싼 가격에 판매했다. 첫 30일 무료 이벤트로 보관 보증금 3000원도 면제 받았다! 앗싸 보관판매 장점 대개 일반 판매보다 높은 가격에 팔 수 있다. 배송 느린 건 못 참아! 이번 주말에 당장 신고 나가야 해! 하는 선생님들은 웃돈을 주고서라도 빠른배송으로 신발을 구매한다. 보통 크림에 신발을 팔면 거래 체결 후 48시간 내에 상품 보내야하고 센터 입고, 검수, 발송단계를 거쳐야 해서 정산까지 일주일 이상 시간이 소요되는데 검수 완료한 상품을 창고에 보관해두기 때문에 거래 체결 이후 다음 날 판매대금이 입금된다. 창고 이용료 3천원이 들지만 30일 안에 3천원만 비싸게 팔아도 이득인 것이다… 구-웃 실제로 덩크 코트퍼플 보관판매를 해보았다. 7/31 192,0..

시현하다 프레임 오리지널레드점

100일마다 인생네컷을 찍는 전통? 이 있는 우리 부부 9번의 100일을 보내고 마침내 열 번째, 천일이 되었다!! 마침 [시현하다 프레임] 오픈일이 우리 천일과 같은 날인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특별하게 시현하다 프레임에서 기념사진을 찍어보기로 했다. 작년에 시현하다 모먼트에서 28세의 나를 기록했었는데, 그때의 경험이 꽤나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어서 시현하다에서 만든 포토부스는 어떤 차별점이 있을까? 기대가 되었다 가기 전 : 사람 많으면 어떡하지… 웨이팅이 쉽지 않은 나이… [시현하다 프레임 오리지널레드점] 상수역 1번 출구에서 합정역 방향으로 쭉 걷다 보면 빨간 건물이 보인다. 1층에는 포토부스 1대와 액세서리 자판기가 있고, 지하에는 포토부스 2대가 있다고 해서 지하로 내려가서 기다렸다. 새로..

부안 스테이 변산바람꽃

우리 부부의 첫여름 휴가지는 바로, 전북 부안 몽골 여행 결제 직전까지 갔다가 오빠 마이너스 연차가 안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 국내여행을 가기로 했다. 목표는 단 하나, 쉴 수 있는 곳으로 가자! 에어비앤비에서 도시 필터로 이곳저곳 찾아보다가 변산바람꽃을 발견했다. 알고 보니 오빠가 예전부터 가보고 싶어서 저장해뒀던 곳이기도 했다. 여기다! 여기로 가자! 우리는 정읍역까지 기차를 타고 가서 숙소까지는 쏘카를 이용했다. 첫날은 날씨가 맑았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모습. 사진으로 보던 것보다 더 예뻤고 인스타에서 주인장님 결혼 소식을 봤었는데 그날의 흔적들도 있었고 (감성 한 바가지…) 공용 주방과 주방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 우리가 갔을 때는 리모델링 공사 진행 중이라 아침 식사가 제공되지 않았는데 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