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 seasons project 56

건대 인덱스 index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결국엔, 굳이? 사람만 많겠지? 했던 커먼그라운드 생각했던 이미지와는 달리 마감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지 않았고, 오빠랑 이런 저런 브랜드들 구경하는 것도 너무 재밌었다 제일 좋았던 공간은 이 곳, 인덱스 인덱스라는 공간 네이밍답게, 알파벳 색인에 맞는 책을 큐레이팅 해준다. 공간이 넘 따뜻했는데 맛만 보고 나온 것 같아 아쉽다. (사람 없을 때) 또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