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같이 가보고 싶었던 카페가 있다며, 성큼성큼 걸어서 데려간 곳. 터방내지하 문을 열자마자 감탄할 수 밖에 없었던 따뜻한 내부커피 이즈 뭔들 나는 커피펀치, 오빠는 파르페를 시켰다.. 커피펀치 사진 내 놔!!! 커여운 파르페와보리차마저 감성이 되는 이 곳옛 가습기 mist 제품명 아주 직관적이어버리고 엄청 촉촉할 것 같아요? 1983년에 개업한 터방네는 서울시로부터 오래가게 명패!? 표창?! 도 받았다. 우리도 오래가자, 평생 함께 있어요. **커피펀치 사진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