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정한 고학번이 되었다는 증거일까, 학식에 눈뜨고 요즘 거의 매일 이용중 - 도서관 휴 학식! 시험기간에는 휴를 애용했다. (쉴 휴의 '휴', 한숨이 나오는 현실에 휴....) 학순이 친구와 나는 참 네이밍을 잘했다고 칭찬했다지. 1. 내가 먹은 야끼우동과 친구들이 먹은 라면, 야끼우동이 왜 인기메뉴인지 알겠다. (6/8) 2. 쌀국수와 주먹밥! 기대를 안했는데 진짜 맛있었다. 만득이같이 생긴 못난이 튀김도 너무 맛있어서 떡볶이에 찍어 먹고 싶었음 (6/17) 3. 치즈돌솥비빔밥: 처음엔 치즈 뭐지? 했는데 비빔밥과 치즈와의 조화가 좋았다. 내가 좋아하는 우엉조림까지-! (6/21) 계절학기 시작 후에는 미소찬 학식을 주로 이용하고 있다. 첫 수업을 조금 빨리 마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