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 seasons project/온경건

문래 호텔707

내일의어제 2019. 12. 17. 08:51

루프탑 즐길 수 있었던 거의 마지막 날에 만난 우리

칫잔도 너무 예쁘고
차도 케이크도 맛있고
주일 저녁이라 사람도 많이 없고
어느 것 하나 부족한 게 없었던 밤

다시 트렌치 입는 때가 오면 다시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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