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현충일
공휴일에 팀플을 하러 학교에 왔다.
사람도 없고, 한적한 청파동
나까지 이 곳에 없었다면 더 좋았겠지,
우울할 때 들으면 힘나는 랩
비와이 - The Time Gose On
8시간만에 팀플이 끝났고
진대포에서 고기를 먹고,
마지막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새로생긴 코인 노래방에 갔다. 남영역과 매우 가까이 있는데 롯데마트 옆 지하로 들어가면 된다.
간판 디자인 ^^ 추억의 동.노 느낌
중딩때 자주 갔던 댓거리 동전노래방이 생각났다 ㅋㅋㅋㅋ
새로 생겨서 그런지 매우 깔끔!!
화폐교환, 딱 4곡만 부르고 가자.....
500원에 2곡이라 매우 합리적 가격이다.
첫 곡은
장혜진 - 마주치지말자
가비엔제이 - Happiness
버블시스터즈 - 바보처럼
다비치 - 두 번 헤어지는 일
씨야 - Promise U
... 그리고
다비치 - 사랑과 전쟁
4곡이 목표였지만 6곡 열창
같은 중학교 나왔나 싶을 정도로 호흡이 잘 맞았던 우리, 헬학기를 보내고 있지만 함께하는 친구가 있어 다행이고 행복했던 저녁.
시험기간 스트레스 해소로 짱인 것 같은 코인 노래방
짱짱 추천!
+
코인노래방은 24시간 운영하며,
남영역 출구에서 신호등을 건넌 후, 롯데마트 옆 건물 지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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