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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한강공원 앞 CU

내일의어제 2016. 5. 12. 23:48


1. 술(특히 캔맥주)가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의 절반이 넘는다.​ 근데 신기한 건 저렇게 많은 술도 자꾸만 팔린다. 한강 앞 편의점이기에 가능한 배치인 것 같다.



2. 라면 조리기계가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 은박지 그릇에 부착되어 있는 바코드를 찍으면 조리를 시작한다. 물조절, 시간조절도 가능하다. (근데 은박지 하나가 1700원 정도, 기계 사용 값이겠지)


3. 치킨이 메인이 아니라 라면이 메인이었다. 2개만 샀다가 너무 맛있어서 하나 더 사옴. 이슬톡톡은 부라더소다와 같은 3도였고 난 하나도 취하지 않았다^^ 3명에서 한 캔을 마셨기 때문이다. 그냥 맛있는 복숭아 음료수!

+ 네네치킨은 후라이드를 시켰는데, 소금을 안주네.... 호라이드엔 소금이죠.

+ 알바생 힘들겠다. 사람이 너무 붐빔